[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SK매직이 오븐 하나로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그릴, 토스트 기능까지 이용 가능한 ’23L 올인원 광파 오븐’ 2종을 출시했다.
23L 올인원 광파 오븐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수준의 크기지만 23L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제공한다.
듀얼 히든 광파 그릴의 원적외선이 겉과 속 모두 고르게 열을 전달하며, 후면 히터에 컨벡션 열풍이 더해져 음식을 빠르고 고르게 조리한다.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해 요리의 모든 면을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기능은 최대 800W 고주파 출력으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조리가 가능하다. 30초 버튼으로 손쉽게 조리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5단계 출력 설정으로 상황별 맞춤 조리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 광파오븐, 광파그릴 등 총 45종의 자동요리를 지원해 메뉴별 맞춤 버튼을 설정하기만 하면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모바일 쿡북을 제공해 레시피대로 재료만 준비하면 간편식부터 바비큐, 감바스, 훈제오리구이, 크로크무슈 등 홈베이킹까지 가능하다.
다이얼과 8개 조작 버튼과 함께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1W 미만의 친환경 에코(ECO) 가전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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