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균형발전 및 시민복지 증진 위해 역량 집중”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8일 황경호 전 고양시 도시계획정책관을 신임 도시교통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황경호 신임 도시교통본부장은 1980년 고양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40여 년간 고양시 도시분야 업무에 몸담으며 토지정보과장, 도시균형개발과장, 도시계획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고양특례시 민선8기 핵심 정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일산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현재 참여 중인 일산테크노밸리, 창릉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108만 시민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 임명과 관련해 능곡동 17통 고장현 통장은 “황경호 본부장은 공무원 재직시절 마을 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성실한 분”이라며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교통본부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고양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대장동 주민들은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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