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기 성장발달 관리 플랫폼 자라나다가 신규 서비스 ‘영유아건강검진 AI 보고서’를 론칭했다.

자라나다는 아동 월령 중심으로 성장발달 정보와 두뇌 자극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아기의 성장발달 관리를 돕는 페어런트테크 플랫폼이다.

이번에 론칭한 ‘영유아건강검진 AI 보고서’는 앱을 통해 영유아검진 문진표를 작성하면 병원 검진부터 이후 결과지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체 아동 발달 분석 AI가 아이의 검진 결과지를 분석해 기존의 발달 결과지보다 자세하게 발달 상황을 알려준다.

아이의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 등 아동 발달 수준을 점수로 명확하게 표시해 부모에게 현재 아이의 상태를 가시적으로 제공하고 개별 양육 목표도 제시해준다.

자라나다 백지연 대표는 “신규 론칭한 영유아건강검진 AI 보고서는 베타 서비스 오픈 당시 앱 이용자의 3분의 2가 문진표 작성에 참여하며, 큰 호평을 받은 서비스로 앞으로 부모들의 과학적 육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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