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랜드의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와 전시주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오는 7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베이비페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키디키디 ‘123 베이비페어’는 메쎄이상에서 주최하는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와 동시 진행되며 밤부베베, 베베드피노, 뉴발란스 키즈, 스파오 키즈, 스펙트라, 뉴노멀 가구 등 육아용품 및 키즈 브랜드 200여 개사가 참가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엄마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상품을 준비했다”며, “엄마이자 아내, 때로는 직장인으로 많은 역할을 해내느라 바쁜 요즘 엄마들이 육아와 관련된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행사가 더욱 다채로워졌다”며 “각 플랫폼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키디키디 앱 다운로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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