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구축나섰다
수원시, '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구축나섰다
  • 장은재
  • 승인 2014.12.17 10: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교육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수원시가 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구축에 나섰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5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수원시 '청소년 희망등대'는 청소년의 진로진학상담사업과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희망등대센터 운영에 필요한 현직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현장에 구축돼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받게 되고,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시를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운영으로 청소년의 창의·진로·직업체험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교육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15일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