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밀리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랜덤 스티커가 들어있는 포켓몬 스낵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손오공은 스낵 패키지에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포켓몬 스낵을 2019년 처음 출시했으며 먹는 재미와 모으는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포켓몬 스낵 시리즈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켓몬 스낵은 ‘피츄의 버터스틱’, ‘토게피의 눈꽃치즈별’, ‘팬텀의 삼각 초코칩쿠키’ 등이다.

스낵에 포함된 스티커는 총 50종이며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프리즘 스티커로 불꽃·물·전기·풀 등 각 포켓몬의 타입을 배경으로 넣었다.

또 세대별 인기 포켓몬들과 포켓몬들의 진화 과정 등을 한 장의 스티커에 담아 기존 포켓몬 스티커와 차별화했다. 특히 이브이의 모든 진화체와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 ‘뮤츠’, 환상의 포켓몬 ‘뮤’를 찾는 재미도 있다.

포켓몬 스낵 신제품 3종은 전국 롯데마트 완구매장, 토이저러스, 롯데슈퍼 매장에서 판매된다.

손오공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 카드와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캐릭터 굿즈들이 등장, 식음료 업계까지 불어온 포켓몬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며 “새로운 구성의 홀로그램 데코 스티커로 포켓몬 스티커를 수집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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