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기획부터 개발 및 감수까지 참여
아이 감정에 집중한 그림책으로,기본 감정과 복합 감정 총 80여개
아이 감정에 집중한 그림책으로,기본 감정과 복합 감정 총 80여개

[베이비타임즈 = 장선희 기자] 교원 빨간펜이 오은영 박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해 지난해 11월 처음 선 보인 ‘OH! MY 감정 그림책(오! 마이 감정 그림책)’풀세트가 누적 3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OH! MY 감정 그림책’ 풀세트는 유아가 인식할 수 있는 기본 감정과 복합 감정 총 80여개를 다룬 그림책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상호작용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감정 전달에 최적화된 일러스트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감정 그림책(30권) ▲감정 놀이북(30권) ▲페어런팅북(2권) ▲감정 교구(4종)로 이뤄졌다.
아울러 교원 빨간펜은 'OH! MY 감정 그림책’ 3만 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아이 공감 능력을 무료로 테스트 할 수 있는 ‘우리 아이 공감 능력 테스트’이벤트를 펼친다.
공감 능력 테스트는 유아별 행동 특성과 이에 맞는 감정 코칭 솔루션 제공을 위해 국내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기반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은 후 놀이북 활동을 통해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만족스럽다”면서,“오은영 박사의 코칭이 담긴 부모를 위한 페어런팅북으로 아이와 감정 교류하는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된다는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다음달 7일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을 통해 'OH! MY 감정 그림책’을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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