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수학·사회·과학 신간을 내놨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수학 5~6학년 1학기 ▲사회 5~6학년 1학기 ▲과학 3~6학년 1학기 등 8권이다. 이로써 수학은 1~6학년, 국어, 사회, 과학은 3~6학년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 공부의 핵심(CORE)을 잡자’는 의미의 교과서 기반 초등 학습서다. 핵심만 담아낸 간결한 구성으로 개념을 다진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응용력을 쌓을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정리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교재 내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학 과목은 유명 강사의 개념 및 문제풀이 강의, 응용유형 강의, 인터렉티브 연산 학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사회 과목은 교과서 개념을 마인드맵과 개념 확인 문제로 확인하며 확실한 개념 정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과학 과목은 생생한 실험 동영상, 실험 관찰 길잡이를 제공해 탐구 활동을 실감 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엔은 오는 18일까지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초코 체험단 300명을 모집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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