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가격메리트·금융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가격메리트·금융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2.07.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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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공급된 단지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 및 상품성 갖춰 호응 좋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혜택을 내세워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규모며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 구성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동탄2신도시에 기 공급된 주변 단지 대비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격이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전용 84㎡기준 분양가는 7억2000만원대부터 8억원대로 책정돼,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동일 면적이 최저 7억4000만~8억1000만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의 동일 면적 분양가가 최대 9억원을 넘겼던 것에 비해 저렴하다.

또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가격부담을 한층 더 덜어냈다. 계약금 분납제(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가 적다는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이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은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의 3중고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함께 덜어내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그동안 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단지와 비교해 훨씬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고, 동탄2신도시에서도 핵심입지와 힐스테이트의 상품성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지식기반산업과 첨단 인프라가 밀집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과 미래가치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IC가 위치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바로 옆에 약 7만2000평 규모의 선납숲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여기에 늘봄초, 다원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이마트동탄점, 롯데아울렛, 이케아, 롯데백화점 등 문화 및 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 84㎡ 위주 구성과 함께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인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타입별 4.2m 길이의 광폭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2면 수납 설계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장고 설계를 2.45m로 높여 개방감을 확대했다.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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