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담아낸 ‘오가닉 티셔츠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셔츠 라인에 적용된 오가닉 코튼은 생산과정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면화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촉감이 부드러워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대표 아이템인 ‘오가닉코튼티셔츠’는 드롭 숄더 실루엣으로 편안하다. 가슴 부분의 리바이스 레터링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사 풍경 그래픽이 프린트로 들어간 ‘이너피스 티셔츠’, 숲 그래픽 위에 입체감 있는 로고를 배치한 ‘포레스트 티셔츠’, 오로라 실사 프린트가 들어간 ‘오로라 티셔츠’ 등 전면부에 커다란 그래픽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오가닉 코튼 소재 티셔츠들도 출시됐다.
이외에도 실로 천을 구기거나 동그랗게 묶은 뒤 다양한 색상을 물들이는 타이다이(TIE-DYE) 염색 기법을 표현한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리바이스키즈는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 친환경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오가닉 코튼 소재를 활용한 이번 티셔츠 라인은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겸비해 한결 멋스러운 친환경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