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7일부터 ‘행복론 - 참 삶을 위한 인생 이모작’ 주제 개설
서울도서관은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행복론 - 참 삶을 위한 인생 이모작’을 주제로 금요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대중강좌는 매월 주제와 관련이 있는 도서를 선정해 그 저자가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1월 강좌는 ‘중년과 노년’, ‘퇴직과 은퇴’, 그리고 ‘죽음’의 불청객들을 맞이하는 분들을 위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참 삶의 의미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주제로 개최된다.
강좌는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11월 7일, 밥장), ‘여행도 하고,돈도 버는 여행작가 한번 해볼까?’(11월 17일, 김남경),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11월 21일, 김이율),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11월 28일, 김병수)까지 총 4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213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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