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흘째 감소...위중증은 1000명 돌파
확진자 나흘째 감소...위중증은 1000명 돌파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3.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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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0만2721명
(사진=국민소통실 제공)
(사진=국민소통실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0만272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21만716명)보다 7995명 줄어든 규모다.

8일 20만2721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20만2647명, 해외 유입 사례는 7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6만9691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5만27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8726명(14.2%)이며 18세 이하는 5만6299명(27.8%)이다. 재택치료자는 19만4598명이 늘어 8일 0시 기준 총 116만3702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확인된 위·중증 환자는 총 1007명, 사망자는 186명으로 총 9282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6만4854명이 신규 3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3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3186만82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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