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7만1271명...위중증 500명 돌파
신규 확진자 17만1271명...위중증 500명 돌파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2.0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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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소통실 제공)
(사진=국민소통실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7만145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9만9573명)보다 7만1879명 늘어난 규모다.

23일 17만1452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1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만9182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5만35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4만138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4만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23일 확인된 위·중증 환자는 총 512명, 사망자는 99명으로 총 7607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3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6228명이 신규 1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4481만9897명이다.

또한 3811명이 새롭게 2차 접종을 받아 총 4431만590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3차 접종자는 11만2164명으로 총 3074만3393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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