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코로나‘ 국내 신규 10만 2072명
‘19일 오늘의 코로나‘ 국내 신규 10만 2072명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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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139명, 총 누적 확진자 185만 8009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 408명, 사망자 71명, 누적 사망자 7354명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만 2072명, 해외유입 사례는 139명이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 8009명(해외유입 2만8003명)이라고 밝혔다.

19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8명, 사망자는 71명, 누적 사망자는 7354명(치명률 0.40%)으로 집게 됐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19일 백신접종 현황을 발표했다. 1차 접종은 1만1230명으로 총 4479만 3048명이 1차 접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1만4884명이 2차접종을 완료해 총 4429만 485명이접종을 완료했다. 3차접종( 부스터 샷)은 24만 1964명으로 총 3031만 5395명이 완료했다고 전했다.

19일 전국 확진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19일 전국 확진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현재 중대본(본부장 정은경 청장)은 지난 3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검사체계를 전환했다. 한정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역량을 고령층 등 조기진단·치료가 필요한 대상군에 집중하고,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 일반 국민도 충분히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 음성이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필요한 경우 반복하여 검사 시행하고, 증상이 있으면 병·의원에 내원해 진료·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권고하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검사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조기진단·치료 등을 위해 검사가 필요한 국민이 안정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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