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교출판사는 아이의 문해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줄 어린이 그림동화 시리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오감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활용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쉽게 풀어낸다.

또한 동물들의 감각과 비교하는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더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과 활동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한국어와 동일한 내용의 영어 교재는 물론, 본문 MP3 및 단어카드까지 함께 제공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를 모두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서교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감각에 대해 이론으로 먼저 배우고, 이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 및 활동까지 제시한 책으로, 멀티 학습 그림 동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익하다”며 “영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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