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웰니스 뷰티? 천연-한방 등 한국문화 강점 담아낸 K뷰티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웰니스 뷰티 스타트업 히즈(Hiz)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웰니스(wellness) 시장에 대한 가능성 및 MZ세대의 친환경적 소비에 대한 관심 증가, 클린 뷰티에 대한 고객 니즈의 증가에 따라 국내 및 해외시장을 겨냥한 ‘K-웰니스 컨셉의 뷰티 브랜드, ‘리솔츠(Resaltz)’를 18일 와디즈 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K-웰니스 뷰티를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그 첫 번째 브랜드로 ‘리솔츠(Resaltz) 리추얼 마사지 클렌징바’ 등 총 8종을 와디즈를 통해 선 출시한다.
‘K-웰니스 뷰티란,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개인 위생, 면역, 대체의학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네랄, 비타민 등 천연 영양성분, 각종 효능 연구가 활발한 K-허브, 한방의학과 전통 건강 요법 등 한국 문화의 강점을 웰니스(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 라이프스타일로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K뷰티이다.
리솔츠(Resaltz)의 주요 제품인 ‘리솔츠 리추얼 마사지 클렌징바’는 괄사 마사지+팩+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고체 팩으로, 비건 오일이 앰플 3개 분량으로 고농축 되어 천연 보습성분이 무려 82%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K허브 성분인 어성초, 병풀, K솔트의 슈퍼 미네랄 등 천연 원물을 1000시간 이상 숙성해, 모공 청소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물방울 모양의 특이한 외형은 마사지를 통해 피부와 바디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괄사(림프 지압과 피부 마사지에 쓰이는 도구) 형태로 특수 제작됐으며 디자인 특허도 출원했다.
또한 리솔츠 관계자는 리솔츠 워시바가 특별한 이유 다섯 가지로 ▲해외 산 천일염보다 3배 많은 슈퍼 미네랄 함유로 각질제거와 피부 장벽 강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식물소재를 2차 가공한 인공 계면활성제)조차 쓰지 않아 합성 화학성분에 지친 피부 건강을 위한 비건 제품 ▲시그니처 괄사 형태 디자인(특허)으로 림프 마사지 리추얼 제안 ▲1000시간 숙성의 콜드프레스(CP) 공법 통한 슬로우 뷰티 제품 ▲쫀득한 크림거품의 뛰어난 클렌징력과 보습기능 등을 꼽았다.
히즈 권윤정 대표는 “지속 가능성이 높고 성장하는 웰니스 시장에 우리 나라 천일염과 K허브를 원료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K-웰니스 뷰티 ‘리솔츠(Resaltz)’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인 진출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