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 영단어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1’ 예판
아이세움, 영단어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1’ 예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9.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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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닷컴 기획 / 엄지희 글 / 강신영 그림 /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1 : 어원으로 배우는 영단어 학습 만화 / 공신닷컴 기획 / 엄지희 글 / 강신영 그림 / 미래엔 아이세움 출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영단어 학습 만화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 1’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간 ‘강성태의 저절로 영단어’는 공부법 전문가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와 함께 영어 어원을 통해 영단어를 익히는 학습 만화 시리즈다. ‘영빵삼(영단어 빵점 삼총사)’이라 불리는 뿌리와 영이, 단우 세 명의 친구들이 ‘공신’ 강성태 선생님을 만나 영단어를 공부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냈다.

이번 신간에서는 ‘머리’라는 의미를 지닌 ‘cap’과 ‘치다’라는 의미를 지닌 ‘bat’ 등 다양한 어원에 대해 다루며, 이와 관련된 30여 개의 영단어를 배울 수 있다.

만화를 통해 영단어를 익힌 후에는 학습한 영단어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원의 뜻과 그와 관련된 영단어를 정리한 ‘공신의 족집게 정리’ ▲어원을 생각하며 영단어를 따라 써 보는 ‘또박또박 영단어 따라 쓰기’ ▲가로세로 퍼즐 속에서 영단어를 찾아보는 ‘알쏭달쏭 영단어 퍼즐’ ▲만화 명장면 속 숨은그림찾기 ▲어원과 영단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저절로 어원 맵’ 등 다양한 학습∙활동 페이지가 수록됐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 실장은 “강성태 대표의 ‘어원 학습법’은 영단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쉽고 재밌게 단어를 기억할 수 있는 학습법”이라며, “무작정 철자를 써가며 달달 외우는 암기 방식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영어와 친해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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