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투판즈의 영어 동화책 브랜드 픽토리에서 놀이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잡은 ‘픽토리 베이비’를 출시한다.

‘픽토리 베이비’는 픽토리 영어 동화 10권, 오디오 CD 10종, 만들기 키트 1권,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가 읽어주는 책, 감성을 자극하는 오디오 CD, 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만들기 키트로 누구나 쉽게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영어 그림책과 연계한 만들기 키트를 통해 다양한 자극으로 놀아주며, 책 속에 등장하는 단어, 문장을 활용해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원작의 분위기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음원은 아이가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들며, 정서적 발달을 고려한 노래로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픽토리 관계자는 “픽토리는 문학작품을 통한 영어 학습을 지향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픽토리 베이비 또한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이 되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픽토리 베이비’는 9월부터 픽토리 공식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픽토리(Pictory)는 ‘Picture your story’의 약자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리다’라는 의미가 담긴 영어동화책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영어 동화책을 선별해 픽토리 영어 동화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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