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부지 선착순 분양
GS건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부지 선착순 분양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8.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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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 100% 분양으로 투자성 확보…뛰어난 입지와 접근성 갖춰
김해병동산단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김해병동산단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GS건설이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상가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가용지는 지난 12월 준공해 분양에 성공한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분이다. 공장용지는 100% 분양 완료됐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약 9만여 평(29만7260㎡) 규모다.

이 산업단지는 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 예정이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국도14호선에 접해 있고 3Km 이내에 부산외곽순환고속국도 진영IC, 한림IC가 위치해 있다. 또한 14번 산업도로 연결(2021년 예정)로 차량을 이용해 김해시청에서 약 10분, 창원에서 20분대, 밀양 및 부산에서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게다가 KTX 진영역과 10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에 선착순 분양하는 상가용지 4필지는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며 “이 단지는 김해대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 및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접한 명동일반산업단지를 감안해도 상가용지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향후 상가수요의 증가가 예상돼 투자처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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