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건강하당’은 지난 5월부터 구로구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현미스낵’과 ‘쑥떡쑥떡 젤리’를 후원했다. 지금까지 약 243만원어치를 3차례에 걸쳐 후원했다.
'건강하당'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관의 직원 분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면서 "같은 구에 있는 지역주민으로서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라며 겸손한 마음을 비췄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과자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르신들의 저작능력까지 고려하여 식품을 후원해주심에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받은 건강과자는 ‘건강하당’의 뜻과 함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하당'은 자연의 맛을 최대한 지키며,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한 간식거리를 만들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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