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여름철에 청량하고 밝은 색감으로 사랑받는 네온 컬러를 적용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리바이스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네온 컬러 아이템 중 시원한 라임색의 네온티셔츠는 뉴로고 써클 프린트가 전면 가슴 위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인증으로 생산된 면 소재를 사용했다.

검정색 바탕에 네온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도 있다. 네온패턴 배트윙 티셔츠는 검정색 바탕에 앞·뒷면의 네온색 배트윙 로고와 뒷면 목 라인의 네온색 스티치 포인트가 특징이다. 또 그라데이션 로고티셔츠는 뉴로고에 네온색을 그라데이션으로 넣어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신발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슬리퍼와 샌들도 마련했다. 리바이스 레터링 로고가 네온색 포인트로 들어간 ‘풀슬리퍼’는 가벼우면서도 충격 흡수력이 높은 TPU 소재로 만들었다. 여름용 메쉬 소재 샌들인 ‘멕시코’는 카모 패턴 바탕에 로고 및 라인을 네온색으로 마감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네온 컬러는 산뜻하면서도 유니크하게 매치할 수 있는 만큼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높은 색상 중 하나”라며 “무더운 여름철, 리바이스키즈의 네온 아이템으로 더욱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지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