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유아매트 ‘옐로우 탭’으로 차별화 나서
위메프, 유아매트 ‘옐로우 탭’으로 차별화 나서
  • 맹성규
  • 승인 2014.08.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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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유아 매트 브랜드인 크림하우스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옐로우 탭’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옐로우 탭 라인은 위메프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개발된 상품으로 크림하우스 고유의 기존에 판매되던 상품들은 블루 탭이라는 이름으로 분리된다. 옐로우 탭과 블루 탭은 각각 사이즈 및 원단 가격 등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해 출시했다.

가장 다른 특징은 사이즈다.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금 더 범용적인 사이즈의 매트를 출시했다. 직사각형 매트인 스노우 팔레트 YT 140*240, YT 140*200로 팔방미인 범퍼매트인 아이스캐슬YT는 6각형모양이다.

옐로우 탭 라인은 매달 한정된 수량만큼 맞춤 생산, 재고를 줄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단독 런칭하는 위메프 딜에서는 선착순 구매자 200명에게 위메프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며, 기대평이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추가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 팀장은 “고급 유아 브랜드인 크림하우스의 매트를 주문 생산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상품인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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