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장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이들도 많아졌다.
유산균은 단순히 우리 장의 기능이나 건강이 좋아지는 데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면역력 향상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어떤 유산균을 어떻게 섭취해야 이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까.
‘락티젠’을 선보이고 있는 정담건강에 따르면 평소 무른 변이나 설사를 자주 보거나 반대로 딱딱한 변 및 변비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유산균 종류에 조금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등 총 100조 개 이상의 균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에 따라서 그 비율이 모두 제각각으로 다르다. 따라서 내 몸에 맞는 유산균을 찾아 복용하는 것이 효능을 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그러나 내 몸에 맞는 것이 어떤 제품인지 알기도 쉽지 않다. 이런 경우라면 식약처 고시 19종류의 균주를 골고루 배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균주가 골고루 배합되어 있기에 소장과 대장 등에 각각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함께 신경 쓸 부분이 어떤 회사의 균주를 사용했는지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거나 신뢰할 수 있는 원료사의 균주를 사용했다면 그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역시 기대해볼 수 있다.
락티젠 역시 식약처 고시 19종 유산균과 더불어 아연이나 비타민D, 각종 미네랄 및 추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다니스코, 로셀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료 회사의 균주를 사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