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라오 골프모드 기능으로 심신 회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바디프랜드가 프로골퍼 허인회의 건강 관리 돕기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허인회 선수와 캐디인 아내 육은채 씨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파라오'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허 선수는 우승의 영광을 아내 육씨에게 돌렸다. 육씨는 이른바 '내조퀸'으로 유명하다. 5년 전부터 간간이 캐디로 나섰던 그는 2018년부터는 전담으로 일을 도맡고 있다.
허 선수는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체력과 멘탈이 중요하다"면서 "아내가 캐디를 해주면서 경기할 때 항상 옆에서 중심을 잡아줘 멘탈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건강 관리법으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골프 선수의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골프모드'와 '멘탈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더파라오에는 골프를 친 후 피로하기 쉬운 어깨와 다리를 마사지하고 롤러를 이용한 강한 발바닥 지압을 제공하는 ‘골프모드’가 탑재됐다. ‘허리강화모드’도 지원해 허리부위를 주무름과 지압을 통해 피로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신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물리적 마사지와 힐링멘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멘탈마사지'로 신체 좌우에 리드미컬한 자극을 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힐링 메시지와 음악을 함께 들려줘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에 공감과 위로, 치유의 단계별 케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