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박상희 소장이 지난 3일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육교사들의 권익이 존중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보육교사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사 감사 릴레이 챌린지’는 한국보육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SNS를 활용한 감사 챌린지 참여 후 후순위 참여자를 지정하는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상희 소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의 추천을 받아 본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상희 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보육현장에서 매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아이들이 인생에서 첫 번째로 만나는 스승인 보육교사들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육아정책연구소는 보육현장을 더 잘 이해하고 보육교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소장은 다음 참가자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정미 센터장,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김현익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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