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수학플러스러닝, 문·이과 통합형 수능 대비 서비스 개편
비상교육 수학플러스러닝, 문·이과 통합형 수능 대비 서비스 개편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5.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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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모의고사 클리닉 등 신규 서비스 추가하고, 문제은행 문항 수 확대
(사진=비상교육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초·중·고 수학 클리닉 솔루션 ‘수학플러스러닝’의 고등 학습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수학플러스러닝은 개인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춰 수학 실력을 키우는 맞춤형 온라인 수학 학습 시스템이다.

비상교육은 지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과 학교 시험을 고등학생이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신규 학습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존 학습 서비스를 개선했다.

신규 서비스로는 ‘고등 모의고사 클리닉’과 ‘고등 개념 완성’을 선보였다.

고등 모의고사 클리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청에서 출제한 모의고사를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충 학습하고, 문·이과 통합형 수능 방식에 맞춰 자체 개발한 13회 분량의 실전 모의고사로 학교 시험과 수능 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의고사 후에는 예상 등급, 예상 백분위, 예상 석차를 포함한 결과 분석표를 제공한다.

고등 개념 완성은 학습 단계별로 각 개념의 하위 개념을 나누어 설명하는 영상 강의를 보고, 곧바로 예제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을 적용해보는 개념 구조화 연습 과정이다.

오상봉 비상교육 FC 사업본부장은 "올해 처음 적용되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맞춰 고등 수학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아우를 수 있는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작년 2월부터 전국의 고교 교사들과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현장의 요구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강화한 만큼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향상된 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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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5-25 17:05:57
수능,대입은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 국민들의 권리인 사상.포현의 자유를 통하여 여러가지 의견이 수렴되어야 옳습니다. 댓글도 국민의 권리이기에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