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스승의 날 맞아 아이 돌봄 선생님 위한 ‘마음 배송 서비스’
째깍악어, 스승의 날 맞아 아이 돌봄 선생님 위한 ‘마음 배송 서비스’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5.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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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코로나19 시대에 접어든지 어느덧 1년 반을 앞두고 있다. ‘등교 개학’, ‘온라인 수업’ 등신 조어가 생기고, 어린이집·학원·학교의 반복되는 휴원, 휴교로 인해 돌봄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육아 가정뿐만 아니라, 아이를 돌보며 가르치는 선생님들 또한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악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악어 선생님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만 육아 가정과 5만 보육교사·특기 강사·대학생 돌봄 선생님을 연결하는 '선생님 매칭 앱, 째깍악어'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육아 가정의 돌봄 공백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악어 선생님들을 위해, 아이와 부모님이 보낸 감사 메시지를 영상편지로 담았다.

 

’마음배송서비스’ 영상사진(사진=째깍악어 제공)

또한, 최근까지 째깍악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악어 선생님 260여 분께는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로 마음을 전했다.

째깍악어는 지난 2019년부터 ‘스승의 날 감사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나누는 오프라인 행사 ‘악어 데이’를, 2020년에는 ▲인기 악어 선생님의 돌봄 TIP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온라인 회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업계에서 공급자인 돌봄 선생님을 위한 정기적인 감사 캠페인을 운영하는 브랜드는 째깍악어가 유일하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때로는 동반자처럼, 때로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처럼,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즐거운 기억 속에 항상 함께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째깍 악어와 함께하시는 모든 악어 선생님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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