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 관련 직종에 몸담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해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전체 수업의 80%를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해 이론 공부와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 ‘제이초이’의 최정수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로 교수진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현장에 가장 가까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패션위크 등에 스태프로 참여시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도록 돕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따르면 학과 졸업생들은 구찌코리아, 무신사, 현대백화점, MBC 의상팀 등 자신의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곳에 취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 중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사례도 있다. 브랜드 ▲떠그클럽 ▲네트그레이 ▲조하런더리 등 자신만의 브랜드를 통해 패션 철학과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 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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