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산모교실 ‘베티맘스데이’에 최고의 찬사
베이비타임즈 산모교실 ‘베티맘스데이’에 최고의 찬사
  • 안무늬
  • 승인 2014.07.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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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출산 정보에 푸짐한 선물까지, 채움태교 제대로 즐겼습니다."

국내 최고의 온ㆍ오프라인 육아 전문신문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가 7월 ‘제2창간 선언’을 계기로 마련한 프리미엄 산모교실 ‘베티맘스데이’가 임신출산 관련 전문가들의 수준높은 강의 등으로  10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80명의 임신부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산모교실은 제2창간을 선언한 베이비타임즈의 첫 산모교실임에도 불구, 예비맘들에게 꼭 필요한 임신·출산 정보를 제공해 80명의 참석자들이 시종일관 강의에 집중하고 꼼꼼히 메모하고 사진까지 찍는 등 예비맘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냈다.

◇ 예비맘, 뷔페 식사와 경품으로 ‘채움 태교’ 누려

 


이번 행사는 돌잔치 장소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의도 바이킹 뷔페에서 진행됐다. 이 뷔페는 잘 먹는 것이 특히 중요한 임신부에게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제공했다.
많은 예비맘은 “다른 산모교실에서는 이렇게 고급 뷔페장소를 잘 제공하지 않는다”며 “오늘 맛있는 음식 먹어서 뱃속의 아이도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타임즈는 특히 예비맘들의 ‘채움 태교’를 위해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아기 식탁 의자, 아기 침대, 아기띠, 유모차 등 다양한 경품을 받으며 기쁨이 배가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받는 경품 외에도 아기용 생수, 아벤트 코리아 젖병, 산모패드 등으로 구성된 기본 사은품을 증정, 모든 예비맘이 ‘채움 태교’를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경품인 이폴리움의 베이비홈 유모차를 받은 임이랑 씨는 “출산 예정일을 열흘 남기고 오는 산모교실이라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며 “하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돼 멀리 용인에서부터 오게 됐다”고 했다.

임씨는 이어 “지금까지 산모교실에 10번 정도 갔지만, 매번 경품을 받지 못했다”며 “마지막 산모교실에서 이렇게 유모차를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예비맘 위한 베이비타임즈만의 명사 강의

▲ 힐링유 심신치유센터 최지환 원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의 1부 순서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인 최지환 힐링유 심신치유센터 원장이
임신부들의 스트레스의 원인, 그리고 대처 방법, 출산 후 아이와 엄마의 뇌 발달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평소 태교시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몰랐던 산모에게는 큰 정보가 됐다는 후문이다.

최 원장의 강의에 이어 점심 식사후 가진 2부 순서에서는 25년 경력의 차병원 수간호사, 인정병원 간호과장 출신인  ​손선애 실장(마더앤베이비)이 체계적인 임신 출산 관리 및 산후관리에 대해 참석한 임신부를 상대로 구체적인 실습 강의로 시선을 모았다.

▲ 손선애 강사(뒤쪽)가 한 예비맘과 함께 골반 스트레칭 법을 배우고 있다.

 


손 실장은 다년간의 산부인과 간호사 경력으로 예비맘들에게 유용한 임신부 마사지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그녀는 특히 임신부들의 순산을 위해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하면서 한 예비맘과 함께 시범을 보여 모든 예비맘이 동작을 더욱 쉽게 하도록 도왔다.

예비맘들은 베이비 마사지, 손 유희, 모유수유에 대해서는 다른 산모교실이나 TV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반면, 임신 스트레스 관리, 아이 순산하기 등의 강의는 비교적 접하기 어려웠다.

◇ 제1회 베티맘스데이, 엄마들의 솔직한 반응은?


이번 산모교실은 베이비타임즈에서 마련한 첫 번째 산모교실이라는 점에서 많은 예비맘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과연 이 행사에 참석한 예비맘의 반응은 어땠을까?

우선 최영인씨는 “강의도 재미있고 밥도 맛있어 좋다”며 뷔페 식사에 만족한다고 했다. 하지만 최씨는 1부 강의를 진행한 최지환 강사의 강의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최씨는 “좋은 강의였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맘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강의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품 추첨을 통해 유모차를 받은 임이랑 씨(오른쪽)와 이폴리움 김재현 과장

 


앞서 유모차를 경품으로 받은 임이랑 씨는 “강의와 경품 행사 및 행사 전반적으로 만족했다”며 “산모교실에 유명한 산모교실 포함해 10개 산모교실에 참석해봤는데, ‘베티맘스데이’는 1회 산모교실임에도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임씨는 “오늘 산모교실에서 특히 좋았던 것은 두 번째 강의였다”며 손선애 강사의 강의가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짐볼 정도는 따라하지만 강사가 보여준 스트레칭 동작들은 내가 쉽게 찾을 수 없기도 하고, 보고 한 번에 따라하기도 어려운 동작”이었다며 “하지만 눈앞에서 강사가 직접 예비맘과 스트레칭 동작을 보여줘 집에서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많은 예비맘이 강의, 식사, 경품이 모두 완벽했던 행사라고 극찬하며 다음에도 베티맘스데이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로 베이비타임즈와 베티맘스데이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구리, 동탄, 용인뿐만 아니라 강원도 춘천에서 온 예비맘도 있어 베티맘스데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프리미엄 산모교실 '베티맘스데이'는 이번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지역 외에도 수도권과 전국 주요도시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8월 참가신청은 베이비타임즈 홈페이지나 '베이비타임즈 산모교실'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70-7756-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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