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1054명, 해외 유입 24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7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일부터의 확진자 수 추이만 살펴보면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천30명→718명→880명→1078명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442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86명이다.
특히 1078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만 105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373명·경기 320명·전북 75명·인천 64명·부산 41명·충남 35명·경북 28명·대구 27명·충북 22명·경남 19명·대전 및 제주 각 15명·강원 8명·울산 6명·전남 4명·광주 2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16일 0시 기준 388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3만2947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1만1883명이다.
아울러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26명, 사망자는 12명이 발생해 총 612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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