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에 ‘힐스테이트 첨단’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총 315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35세대 △84㎡B 140세대 △110㎡A 70세대 △110㎡B 35세대 △134㎡ 35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첨단은 인근에 첨단종합병원, 쌍암공원 등이 있어 첨단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며 “개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첨단역(예정)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게 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로교통망에 대해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인근 광산IC, 산월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구조를 선보인다”며 “주택 타입별 워크인 현관창고와 드레스룸, 알파룸, 서재 등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이오티(Hi-oT), 에어샤워 시스템 등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첨단시스템 적용은 힐스테이트 첨단만의 특화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첨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만 12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