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128명, 해외 유입 15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1월 12일 0시 기준 총 1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128명·해외 유입 15명.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52명·경기 34명·충남 9명·전남 8명·광주 및 강원 각 6명 등의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1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42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36명이다.
반면 12일 0시 기준 138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5404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2051명이다.
아울러 1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53명,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487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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