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건강 위해 친환경 유아용품 사용하세요”
“아기 건강 위해 친환경 유아용품 사용하세요”
  • 백지선
  • 승인 2014.07.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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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최고의 화두는 ‘안전’과 ‘건강’, ‘친환경’이다. 특히 먹는 것과 관계된 유아용품은 안전과 건강에 있어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유아용품은 뜨거운 물에 담가 소독하기 때문에 열에 강한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 뜨거운 물에 담갔을 때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용품 세정 시 사용하는 세제에는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먹는 것 관련해 아기들에게 안전한 유아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기들에게 안전한 젖병ㆍ이유식기, 젖꼭지, 분유통, 주방세제에 대해 알아봤다.

 


◇ 유리로 만든 이유식기와 젖병

얌얌 이유식기는 내열ㆍ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해 쉽게 깨지지 않으며 음식물의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특히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걱정이 없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끼 분량의 이유식 용량에 꼭 맞는 사이즈로 외출 시 휴대가 편하며 냉장, 냉동 보관 후에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얌얌의 이유식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동물 캐릭터 패키지에 실리콘 스푼이 함께 구성돼 있다.

또한 얌얌의 유리 젖병은 깨끗한 천연 유리 소재로 위생적이며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다. 보틀(몸체) 바닥 및 상단에는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링을 장착해 충격에 파손될 우려가 적다. 안전한 실리콘 소재의 젖꼭지는 수유 시 미끄러짐이 없고, 우유를 흡입하는 동안 공기를 함께 삼키게 되는 것을 최소화해 준다. 실리콘 젖꼭지는 4단계로 구성돼 월령에 맞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출처 = 마마치.

 


◇젖병이 말랑말랑해요~

마마치 젖병은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BPA)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젖병 모양은 엄마 가슴을 형성화한 모양이라 아기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젖병은 실리콘 100%로 만들어졌다.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전부 삶아서 사용 가능하다. 내열온도가 225℃, 끓는 물이 100℃이기에 열탕 소독에 큰 문제가 없다.

실리콘 경도를 30℃로 해 아이가 모유수유하듯 우유를 먹일 수 있다. 젖병 자체가 실리콘이기 때문에 아기는 말랑말랑한 젖병을 주무르며 EQ를 발달시킬 수 있다. 또 아기가 쪽쪽 빨아서 젖병 내외의 압력이 달라지게 되면 저절로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면서 압력에 의한 중이염, 헛공기로 인한 배앓이, 젖병 흡착 등이 방지되는 배알이 방지기능이 있다.

 


◇수유기간 후 다용도 활용가능, 유리 분유병

얌얌 분유병은 아기들이 먹을 1회 분량의 분유를 담을 수 있는 85ml의 아담한 사이즈로, 4개씩 1세트로 구성됐다. 수유 시 분유를 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며, 스마트 탈부착 방식의 캡으로 원하는 수량만큼 여러 단으로 쌓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꽃잎 모양의 귀여운 스크류 타입의 캡(뚜껑)은 밀폐력이 뛰어나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게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뚜껑을 전부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입구를 통해 젖병에 분유를 흘리지 않고 바로 담을 수 있다.

특히 얌얌 분유병은 천연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냄새와 색 배임이 없어 각종 조미료와 양념 등을 담기에도 제격이라 수유 기간이 지난 후에도 주방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방부제? 살균제? 파라벤? NO!

라브르베르 세제는 세정력이나 헹굼력이 좋아 식기, 젖병, 아이 장난감 세정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로 꼽힌다. 주방세제는 음식을 담아먹는 식기를 씻어야 하므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라브르베르 세제에는 방부제, 살균제, 파라벤, 인산염, 글리콜에테르, 프탈레이트, 포름 알데히드, 합성향료, 염소표백제, 석유화학물질, 염료, 합성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등이 들어 있지 않다.

라브르베르 리퀴드 베쎌 주방세제는 유럽연합의 에코라벨 인증과 유럽 알레르기&천식의사협회(ARCAA)의 알레르기 콘트롤 프리미엄 등급을 받은 세제다. 유럽연합의 철저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에코라벨은 전세게 50여개 브랜드에면 허용된 환경인증마크다. 국내에서 에코라벨과 알레르기 콘트롤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세제는 라브르베르가 유일하다.

프랑스 본사 질 올리비에 연구소장은 “라브르베르 리퀴드 베쎌은 젖병세정제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유해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아 젖병 세정할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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