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97명…지역발생 79명·해외유입 18명
신규 확진 97명…지역발생 79명·해외유입 18명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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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 주춤한 듯 보이나, 여전히 100명대 육박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1월 2일 0시 기준 총 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79명·해외 유입 18명. 세부 지역별로는 경기 40명·서울 20명·충남 11명·대구 3명 등의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732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96명이다.

반면 2일 0시 기준 38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4395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1869명이다.

아울러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49명,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총 468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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