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가르칠 수 있는 영유아 중국어 프로그램 출시
엄마도 가르칠 수 있는 영유아 중국어 프로그램 출시
  • 맹성규
  • 승인 2014.07.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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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위한 영어읽기 방법 습득 프로그램인 리틀스마티(Little Smarty)를 출시한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이번엔 리틀스마티 중국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리틀스마티 중국어는 기존 영어 버전과 같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단어와 문자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며, 우뇌를 활용하는 플래시 교수법을 적용하여 아이들에게 중국어 읽기 방법을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인도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리틀리더의 한국형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리틀스마티 영어에 이은 출시로, 영유아 중국어 학습에 대한 기대는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대안이 없던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틀스마티 중국어는 메인레슨이 담긴 DVD 20장과 160개의 핵심 단어를 주제별로 모아둔 플랩 보드북 4권, 레슨에서 다루는 253개의 단어가 수록된 플래시카드북 1권, PC 및 모바일에서 온라인 레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품인증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부모가이드>는 중국어를 모르는 부모님도 어렵지 않게 레슨을 지도할 수 있도록, 리틀스마티 중국어에서 다루는 모든 단어(약 1,800개)와 문장을 각 날짜별로 음성(세이펜)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중국어 스토리북과 각 권의 스토리를 노래와 챈트로 채운 CD로 구성된 패키지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더욱 다양하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틀스마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리틀스마티 중국어는 기존의 영어와 단어, 스토리북, 송앤 챈트 등이 대부분 매치되어 영어, 중국어 레슨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아이의 언어재능 개발의 시작을 고민한다면 리틀스마티 영어와 중국어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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