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반려동물용품 B2B 도매 직거래 쇼핑몰, 딱펫이 10월 딱한달 '사랑의 딱센타'를 준비했다.
딱펫의 '딱한달'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새로운 콘셉트로 유례없는 할인가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10월에는 리스펫, 밸리스, 토스칸, 퍼피아, 베니즈, 알로러빙, 오블리, 네츄럴테라피 등의 브랜드와 함께 16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로 들어서는 시점에 반려동물이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간식 및 산책용품, 산책을 대신할 노즈워크와 장난감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표 상품은 ▲ [파밀] 오키독키두입간식 (최대 53%), ▲[베니즈] 데님 버튼 원피스 블루 (최대 45%) ▲ [밸리스]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20%) 등이 있으며, 곡물을 첨가하지 않은 소프트 반습식 사료 ▲ 맘블레스 (3+1), 올리브오일이 다량 첨가된 미국 홀리스틱 사료 ▲ 토스칸은 행사와 더불어 샘플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 퍼피아의 하네스와▲ 리스펫의 노즈워크 및 장난감은 1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 알로러빙과 ▲ 네츄럴테라피의 증정 혜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딱펫은 오는 10월 중순, SCM 기반이 잘 구축되지 않은 국내 소규모 반려동물 공급업체들을 위한 ‘딱배송풀필먼트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딱배송풀필먼트서비스’는 상품의 입출고, 재고관리, 배송과 같은 기본적인 물류서비스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수요처와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딱펫의 김교근 공동대표는 "직접 스마트 물류창고를 구축하면서 기존 서비스의 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며 딱배송을 통해 온·오프라인 수요처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딱펫은 재고관리 및 가격연동과 같은 기술협의가 필요한 기업에게 API연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오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오프라인 매장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반려동물시장에서 양사 동반 성장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