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가 강력한 스팀 파워와 프리미엄 열판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구현하는 ‘아주르 스팀다리미’를 출시한다.
필립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3000W의 출력과 최대 250g의 순간 스팀력으로 깊은 주름도 한 번의 다림질로 해결해준다. 이전 필립스 이지스피드 스팀다리미에 비해 순간 스팀력이 3배 이상 강해졌다. 또한 스팀력 약화의 주요 원인인 수돗물 속 석회질을 15초 만에 제거하는 자동 시스템을 탑재해 오랜 기간 풍성한 스팀을 사용할 수 있다.
아주르 스팀다리미는 프리미엄 열판인 ‘스팀 글라이드 엘리트(Steam Glide Elite)’가 최초로 적용된 제품이다. 모든 직물에 최적화된 고급 나노-티타늄 레이어 등 6중으로 코팅된 열판은 부드러운 활주력은 물론 잘 휘어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편의성뿐만 아니라 소비자 안전까지 고려했다. ‘누수 방지 기술’로 다림질 중 뜨거운 물이 떨어져 화상을 입거나 옷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다리미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2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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