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가정관리사 파견 전문회사 참사랑어머니회가 13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날 참사랑어머니회는 케이클래스 현장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예비맘들에게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참사랑어머니회는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에 전문성을 담은 가정 출장 산후조리’를 모토로 독자적인 산모 회복프로그램과 신생아 돌보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산후조리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참사랑어머니회는 40대부터 60대까지 출산 및 육아 경험이 있는 여성들 중 일정 조건을 갖춘 이들을 뽑아 산후조리 및 신생아 돌봄에 대한 전문능력을 갖춘 운영자에게 교육을 받고 1개월여의 실습을 거친 후 평가를 통과한 관리사를 파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관리사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해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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