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퀄리티’ 양보 못해…화려한 메뉴로 ‘시선’
‘음식 퀄리티’ 양보 못해…화려한 메뉴로 ‘시선’
  • 온라인팀
  • 승인 2013.09.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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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베이비타임즈)
태려산업이 직영하는 프라임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의 4개 매장(서울 강동, 서울 시흥, 경기 분당, 경기 부천) 중 강동점은 17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올해 10월이면 개점 3주년을 맞는다.

돌잔치만을 전문으로 하는 뷔페는 아니지만 20명부터 250명까지 하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룸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돌잔치를 열기에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9월부터는 드마리스에서 돌잔치를 진행할 경우, 요일에 관계없이 돌상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상은 ‘전통돌상’과 ‘모던돌상’이 모두 가능하다.

  
▲ (사진=베이비타임즈)
16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매장이지만 통로가 비교적 넓은 편이라 음식을 가져갈 때 자칫 느낄 수 있는 통행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드마리스’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음식의 퀄리티에 있다. 마진을 줄이더라도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의 퀄리티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 강동점에는 150명에 달하는 조리사가 배치돼있으며 약 300여 개 종류의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즉석에서 스테이크나 초밥, 회를 제공하는 등 대면형 요리 코너는 ‘드마리스’가 자신있게 내세우는 부분이다. 짬뽕 같은 중식 면요리도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 (사진제공=드마리스)
아울러 ‘드마리스’는 직영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이른바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우려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산 어패류는 전혀 쓰지 않는다는 것이 드마리스 측의 설명이다.

이달부터는 대형 바비큐 코너도 운영한다. 통참치를 즉석에서 해체해 제공하는 등 특색있는 스페셜 메뉴도 마련돼 있다.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도 더한 셈이다.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의 맛이 모든 잔치의 ‘기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드마리스’는 ‘화려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 (사진제공=드마리스)
이기상 드마리스 CEO는 “‘드마리스’에서 돌잔치를 하시는 부모님의 경우 음식의 퀄리티에 강점을 느껴 선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며 “호텔뷔페에서 기대하는 퀄리티의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출신인 이 대표는 EBS ‘부모’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육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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