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 역삼동 분양홍보관 그랜드오픈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 역삼동 분양홍보관 그랜드오픈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6.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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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구 60% 밀집된 평택역 10m거리 역세권
평택 오피스텔 반조감도
평택 오피스텔 반조감도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가 2020년 3월 준공을 앞두고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185-69외 1필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생활숙박시설 230실 및 근린생활시설 3실 규모로 공급된다. 홍보관에 따르면 A,B,C,D의 4가지 타입 전세대가 젊은 직장인 등의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 또한 1억2천만원대에서 1억4천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지는 평택역 10m거리의 초역세권의 입지에 들어선다. ‘평택역’은 평택시 인구의 60%가 집중된 평택의 최고 번화가이다. 평택역을 중심으로 SRT(지제역) 환승센터, 경부선 안성IC, 버스터미널,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평택로데오거리 등 교통 및 상업 인프라가 이미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기존의 입지적 이점뿐만 아니라 평택시의 개발호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군 병력과 가족 등을 포함해 8만 5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역시 생산유발효과 163조원과 일자리 44만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528만 평 규모의 광역거점 신도시인 고덕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2021년 준공 예정인 브레인시티, 옛 평택군청 부지 개발호재 등이 예정되어 있다. 183만㎡ 규모의 평택항만도시 건설과 서해안복선전철, 동부고속화도로 등 교통망 호재 역시 평택시의 부동산 시장에 미래가치 견인 및 임대수요 증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로 인구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현재 46만 명에서 2020년 인구 8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의 1~2인 가구 비율 역시 2015년 기준 52.6%에서 2020년 기준 62.8%로 증가해 소형주거공간의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10년 임대보장, 10년 후 환매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역삼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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