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이야기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인성교육 인기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동물보호 시민단체인 애니멀아리랑이 29일 부천시 동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100여명에게 다행이 이야기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수업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다행이 이야기에 웃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다행이에게 그림엽서 쓰는 시간도 가졌다. 그림도 그리고 편지도 쓰면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생명사랑을 익혔다.
애니멀아리랑은 지난해 12월부터 수도권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교회 등 어린이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생명사랑 인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왔다.
애니멀아리랑의 어린이 인성교육에 참여하려면 이메일(arirang_heal@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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