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신한생명,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 정재민
  • 승인 2015.1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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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은행)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1월부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412명의 임직원이 직접 뜬 577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의 체온보호가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완성된 털모자는 타지키스탄과 잠비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2397개의 털모자를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취사시설 개보수 작업 △다문화 이중언어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 총 1억 6,0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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