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18일부터 한정 매장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는 1970년대에 태어난 척테일러 올스타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음악적 감성을 접목해 재해석된 복각판으로, 현대적인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더해져 척테일러의 가치를 높여줌과 동시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대표하고 있다.
1970년대 척테일러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아 빈티지하면서도 두툼한 스티치와 바랜 듯한 화이트 컬러 러버 소재의 높은 미드솔, 짧은 토캡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힐탭 로고를 블랙 컬러로 처리해 컨버스 만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블랙 하이(82,000원), 블랙 옥스(79,000원) 두 가지 스타일에 한해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컨버스명동, 컨버스대전은행점, AK프라자수원, 롯데평촌 4개의 매장에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스페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주문한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의뢰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으며, 프리오더 고객에게는 컨버스만의 심플한 로고가 특징인 에코백과 컨버스와 장기하가 진행한 2015년 홀리데이 시즌 하이컷 화보 미니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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