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컬러에 인조가죽·레이스·망사 소재로 매끈한 실루엣 연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좋은사람들의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는 기존 속옷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완벽한 뒤태라인을 표현 해줄 새로운 트렌드의 란제리 시리즈 ‘러브 씨피알 라인’을 출시했다.
섹시쿠키 ‘러브 씨피알 라인’은 사랑의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로, 젊은 층이 표현하고자 하는 사랑의 감성을 섹시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란제리다.
특히 레이스,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와 디테일 요소를 가미해 섹시한 힙라인과 여성미를 살렸으며, 브라에 4가지 스타일의 팬티를 구성해 팬티 라인을 더욱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러브 씨피알 팬티’는 유광 인조가죽 소재에 레이스를 덧대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이 돋보인다. 앞면은 가죽 소재에 레이스 디테일을 살려 세련된 느낌을, 뒷면에는 망사 소재, 시스루 등 과감한 포인트를 적용한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세트로 구성된 ‘러브 씨피알 브라’는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오일 엔젤윙 몰드’로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을 연출할 수 있으며, X자형 어깨 끈으로 반전 섹시미를 뽐내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세트 5만원대.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최근 뒤태를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섹시쿠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애플힙’을 자신 있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섹시한 란제리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브 씨피알 라인’은 최근 앳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Oh! Sexual Day’ 콘셉트의 란제리 화보에서 니콜이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