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가둬 체열 유지하는 3단계 블로킹 기술로 보온성 UP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북극곰의 생존기술을 모티브로 ‘콜드 블록 시스템’을 적용한 헌터다운자켓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헌터다운자켓은 마운티아가 이번 동계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주력제품으로 NYLON 2L 원단에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한 헤비 다운자켓이다. 특히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기장과 패치형 포켓이 스타일을 살려줘 일상생활 및 도심에서 입기에도 좋다.
또 마운티아의 ‘블로킹 테크놀로지’ 중 콜드블록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콜드블록시스템은 북극곰이 극한 추위에 이겨내는 것을 모티브로 공기를 가둬 체열을 유지하는 3단계 블로킹 기술이다.
한편, 마운티아는 헌터다운자켓 출시와 함께 ‘자연에서 배운 기술’이라는 주제로 TV CF 온에어를 시작했다. CF 속에서 헌터다운자켓을 입은 주원은 광활한 설산을 누비고 추위를 이겨내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운티아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상반기 물총새, 개구리에 이어 북극곰까지 자연에서 배운 기술에 영감을 얻어 마운티아만의 제품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며, “따뜻하지만 스타일까지 놓치고 싶어 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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