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항산화 성분 가득 ‘발사믹 식초’ 음료로 풀자!
명절 후유증, 항산화 성분 가득 ‘발사믹 식초’ 음료로 풀자!
  • 지성훈
  • 승인 2015.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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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사진제공=서영이앤티)

 

마시는 발사믹 식초 ‘드링크 비니거’, 피로회복과 소화촉진에 도움주어 건강음료로 제격!
 
[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일명 ‘명절증후군’이라고 해 명절연휴 후 피로감이 평소보다 더 높게 느껴진다. 명절 후 피로는 가급적 빨리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를 위해 효과적인 것이 힐링푸드이다. 
 
그 중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식초’는 노벨상을 3번이나 받은 식품으로 항산화성분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최근에는 식초 중에서도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발사믹 식초가 음용 제품으로 출시돼 피로회복을 돕는 건강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발사믹 식초와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외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 음료다. 
 
또한 애플, 블루베리, 석류, 진저(생강) 4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으며,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호에 따라 탄산수, 사이다 등 다양한 음료와 혼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동안 식초 특유의 신 맛 때문에 섭취를 꺼리던 사람들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드링크 비니거는 따뜻한 물을 희석하여 차처럼 마시거나 시원한 물과 섞어 주스처럼 마실 수 있다. 
 
또 드링크 비니거에 우유를 약 1:3 비율로 섞어 라떼도 만들 수 있으며, 묽은요거트 느낌의 ‘발사믹 식초라떼’는 살짝 얼려 건강 아이스크림으로도 좋다.
 
드링크 비니거는 식후에 마시면 발사믹식초의 유기산이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활동을 증진한다. 
 
또한 운동 전후 마시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며 적당한 활력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며, 술자리 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초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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