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완구, 게임 제품 및 어린이 관련 용품 전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유일의 완구 박람회 ‘2015 서울 토이 앤 게임쇼’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서울 토이 앤 게임쇼’는 31회째를 맞았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로 유명한 ‘손오공’과 국내 블록완구의 대명사 ‘옥스포드’, 해외 여러 전시회와 까다로운 유럽의 업체들에게 품질을 입증 받은 친환경 봉제완구 ‘피피씨월드코리아’ 등 4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봉제완구, 승용완구, 캐릭터완구 등 다양한 완구들과 모형교재, 카니발용품, 보드게임 등 게임류 및 어린이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창의성과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토이쇼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부대행사로 키다리 피에로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마련됐으며, 경품을 추첨해 완구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2015 서울 토이＆게임쇼’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들은 행사 홈페이지(www.sito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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