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베, ‘2015 상해 CBME 유아용품전’ 단독 참가
소르베베, ‘2015 상해 CBME 유아용품전’ 단독 참가
  • 송지나
  • 승인 2015.07.23 1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5 상해 CBME 유아용품전에 단독으로 참가한 소르베베 부스. (사진제공=YKBnC)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기띠, 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SORBEBE)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인 상해 CBME전에 참가했다.

이번 상해 전시회에는 소르베베 브랜드 단독으로 총 6개 부스로 참여했으며 힙시트 스텔라와 프리미엄진, 로빅 그리고 아기띠 테라와 실바 등 소르베베 아기띠, 힙시트 및 액세사리 류 전제품을 소개한다.

소르베베 전시회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소르베베 부스에 많은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다”며 “국내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르베베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신규시장 개척과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르베베는 현재까지 홍콩의 인터넷쇼핑몰 0/3 Baby와 백화점에 입점 됐으며 일본 아마존에서도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시장에는 테바글로벌과 제휴를 체결해 맘스베베닷컴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에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유아동용품 전시회 ‘Kind + Jugend’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소르베베 측은 이러한 해외 전시회 참가를 발판 삼아 소르베베를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