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독일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 론칭
도무스디자인, 독일 리클라이너 브랜드 ‘실렌시오’ 론칭
  • 송지나
  • 승인 2015.07.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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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노 실렌시오 리클라이너 신제품 3종. (사진제공=도무스디자인)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와 졸린, 2인용 에비타까지 총 3종 선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리클라이너 라인 ‘실렌시오(Silencio)’를 이달 말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렌시오 제품은 총 3종으로,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Safira)’와 ‘졸린(Joleen)’ 그리고 2인용 리클라이너 ‘에비타(Evita)’로 구성돼 있다.

천연 소가죽의 외피인 탑그레인(Top grain)으로 전체를 마감해 매끈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실렌시오 제품은 시트에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폴리스티렌 폼 쿠션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처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일체형 터치 버튼으로 작동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소음 모터를 장착해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 시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사피라’는 팔걸이와 몸체 그리고 다리를 올릴 수 있는 풋레스트까지 하나로 부드럽게 이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일체형으로 깔끔하게 구성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베드 형태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적용된 ‘졸린’은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게 눕는 자세까지 지원하며, ‘에비타’는 사피라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디자인의 2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로 헤드레스트에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일반 소파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사피라는 7가지 컬러, 졸린은 6가지 컬러, 에비타는 3가지 컬러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각각 290만원대, 320만원대, 520만원대다. 각 제품들은 7월 말부터 도무스디자인 분당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에 입점 될 예정이며 매장 별 전시제품은 상이하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긴 시간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는 리클라이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과 뛰어난 쿠션감을 선사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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