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2’ 출시
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2’ 출시
  • 정재민
  • 승인 2015.07.14 13: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속ㆍ비대면 채널 가입ㆍ부수거래 등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4.3%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하나은행은 자신을 위한 약속 하나만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드리는 ‘난 할 수 있어 적금2’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난 할 수 있어 적금’이 쉬운 우대금리 획득 방법이 화제가 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데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난 할 수 있어 적금’은 가입기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로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콜센터,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1.8%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3%의 금리를 제공하며 1개월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본 상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 누구도 아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약속’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하기 ▲차량요일제 참여 ▲식사 중 핸드폰 끄고 가족과 얘기하기 ▲금주․금연 도전 등 사회와 가족은 물론 자신을 위한 일들까지 소소한 약속이면 충분하다.
 
두 번째로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이 ▲급여이체 ▲핸드폰요금 이체 ▲관리비 이체 ▲외국환거래은행 등록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